이날 행사는 동아마이스터고 취업생 30명이 충남 소재 ㈜그린폴리머 등 3개사를 방문해 현장탐방과 기업 인사담당자들과의 만남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권오민 본부장은 “우수 인재가 관내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우수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홍보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과 충남이 21일 행정통합을 위한 첫발은 내딛었지만, 앞으로 넘어야 할 산도 많다는 지적이다. 대전과 충남보다 앞서 행정통합을 위해 움직임을 보인 대구와 경북이 경우 일부 지역에서 반대 목소리가 나오면서 지역 갈등으로 번지고 있는 모양새다. 대전과 충남이 행정통합을 위한 충분한 숙의 기간이 필요해 보이는 대목이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대전시와 충남도를 통합한 '통합 지방자치단체'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1989년 대전직할시 승격 이후 35년 동안 분리됐지만, 이번 행정통..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23분전
서산 폐기물 야적장 불, 아파트 상수도 파손 사고 발뱅44분전
"저출산으로 문 닫는 어린이집의 잔여재산, 국고 귀속 막아야"48분전
'지역경제 활성화'도약,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 결과보고회 개최49분전
서산 운산지역 폐기물 처리 공장 허가 취소와 관련, 서산시 승소50분전
서령신협, 취약계층 위한'사랑의 이불'기탁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