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는 캄보디아 보건국 보건부 정책관과 프놈펜·씨엠림시 부시장,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사무처(WHO PRO) 관계자들에게 구의 건강도시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했다. <사진>
이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에서 건강도시 사업이 활발한 도시로 유성구가 추천받은 데 따른 것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센터와 진잠건강나눔센터, 유성 족욕체험장, 로컬푸드 매장도 선보여졌다.
유성구는 지난 2013년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AFHC)에 가입했고, AFHC엔 9개국 175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이 중 국내에서 87개 도시가 회원이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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