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지난 8~9일 이틀간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전국 43개 팀(남자 29팀, 여자 14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좌식 남자 4인조 경기는 충남, 좌식 여자 4인조 경기는 대전, 휠체어 남자 4인조 경기는 서울, 휠체어 여자 4인조 경기는 전북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장애인체육회장)은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의 땀과 열정에 감동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체육 복지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효인 기자 hy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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