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교육은 오는 9월 5일부터 12월 23일까지 인터넷쇼핑몰창업과 블로그마케터, 천연비누와 화장품 등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창업 과정을 비롯해 가정친화 과정·문화아카데미 등 총 3개 과정 246개 강좌가 운영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시 오케이예약서비스(http://www.daejeon.go.kr/okr/index.do)에서 신청하면 된다.
국가유공자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꿈나무사랑카드 소지자는 1인 2강좌까지 신청 후 신분증 및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수강료를 면제받는다.
김종절 여성가족원장은 “여성가족원은 여성역량 강화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취·창업 교육을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으로 시민의 욕구에 부합하는 교육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