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교수는 국내ㆍ외에서 말기 신부전과 복막투석에 관련된 탁월한 연구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새로운 복막섬유화 예방인자를 발견해 지난 2012년 세계복막투석학회(ISPD)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고, 다수의 신장학 관련 연구 및 발표로 유럽신장학회(ERA-EDTA)로부터 2011년과 2013년 우수 연구자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신장전문가로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방 교수는 현재 대한내과학회, 대한신장학회, 대한이식학회, 대한투석전문의협회 등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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