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 총장자문위원회에 참석한 각계 인사들. 사진 왼쪽부터 조웅래 (주)맥키스컴퍼니 회장, 김동원 국제라이온스 356-B지구 총재,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 이덕훈 한남대 총장, 성하준 남대문시장상인회 회장, 김병순 (주)나노하이테크 대표. |
한남대는 지난 7일 오전 11시30분 본관 대회의실에서 2017학년도 제1차 총장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을 자문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자문위원회에는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 김동원 국제라이온스 356-B지구 총재, 김병순 (주)나노하이테크 대표, 성하준 남대문시장상인회 회장, 조웅래 (주)맥키스컴퍼니 회장 등 5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이덕훈 총장은 이날 자문위원들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각 분야에서 쌓은 경륜과 지혜를 바탕으로 대학 발전을 위해 좋은 조언과 자문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원식 자문위원장은 “대전ㆍ충청권의 명문대학인 한남대가 이덕훈 총장의 새로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명문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자문위원들은 학교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학생ㆍ교직원 통합식당인 ‘멘사 크리스티’로 자리를 옮겨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찬 후에는 이덕훈 총장이 운전하는 전동카트를 타고 한남대 선교사촌 등 교내를 둘러보는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