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역현안 청취, 발전방향 의견 토론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7일 충남 천안을 찾아 최고위원회를 개최한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7일 오전 천안축구센터 다목적실에서 민심경청 최고위원회의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엔 추미애 대표 등 지도부와 박완주 충남도당위원장,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안희정 충남지사 등 충청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충청권 지역현안을 청취하고,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 관련 현황을 살피고, 논의를 이어간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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