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21일까지 웹툰창작체험관 교육생을 모집한다.
체험관은 만화와 웹툰에 관심있는 19세 이상 대전시민과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창작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웹툰 창작 전용 태블릿 PC를 활용해 만화를 그려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어린이반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성인반은 9월 8일까지 만화웹툰창작센터에서 진행되며, 각 3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선발한다.
프로그램 수료생들의 결과물은 원도심 재생 프로젝트에 활용하게 원도심 벽화 그리기 또는 원도심 안내 웹툰으로 제작될 계획이다. 희망자는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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