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전ㆍ충남본부(본부장 신을식)는 6일 권기중 경영지원본부장과 김원태ㆍ전낙운 충남도의원 등 내ㆍ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시 관촉로 109에서 신축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
2016년 착공한 신사옥은 대지면적 1829㎡, 연면적 1133㎡에, 지상 3층 규모로 건축했다. 넓은 주차장과 장애인을 배려한 시설, 여직원을 위한 공간까지 깨끗하고 쾌적하게 조성했다.
권기중 LX 경영지원본부장은 “새로운 사옥에서 업무를 시작하는 만큼 지사 직원 모두가 공사의 위상을 드높이는 중요한 엔진이 될 수 있도록 변화와 자기계발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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