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은 5일 불우이웃 및 조합원을 위한 사랑의 반찬 행사를 가졌다 = 대전농협 제공 |
이번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 및 조합원 35개 가정을 위해 밑반찬 및 김치 등을 만들어 방문하고 위로하는 행사로 2011년부터 매달 실시하고 있다.
탄동농협은 사랑의 반찬행사 이외에도 임직원 조합원 일손돕기, 행복나눔이 자원봉사 등 인근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병열 조합장은 “관내 주변 이웃과 조합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매달 사랑의 반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조합원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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