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내용은 식중독의 이해 및 단계별 위생관리 요령, 식중독 발생 시 행동요령, 급식위생관리 및 영양, 식단관리, 식품위생법령 등이다.
보건소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때 이른 기온상승과 큰 일교차 및 미세먼지 등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 철저한 개인위생관리와 음식물 보관 관리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손씻기와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3대 요령만으로도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으니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면서 “식중독 의심(구토, 설사, 발열 등)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사의 지시에 따르고, 보건소에 신고해 확산과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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