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4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농협 사업추진 성과를 격려하는 총화상 및 우수직원에 대한 제56주년 농협 창립기념 정기표창을 실시했다 = 충남농협 제공 |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4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 농협 사업추진 성과를 격려하는 총화상 및 우수직원에 대한 제56주년 농협 창립기념 정기표창을 실시했다.
총화상에는 논산 연무농협(조합장 윤여흥)과 NH농협은행 충남영업부(부장 홍순광)에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농협중앙회에서 선정 시상하는 총화상 표창은 중앙회와 농·축협 등 전국 사무소를 통틀어 26개 사무소에만 주어지는 NH농협 최고 영예의 표창이다.
우수직원상에는 이상복(과장 온양농협), 유영자(차장 예산군지부)와 농협인상에는 이선호(장장 판교농협) 직원이 각각 수상했다.
이상복과 이선호 직원에게는 승진 임용자격 부여와 유영자 직원에게는 1호봉 특별승급의 영예가 주어졌다.
유찬형 본부장은 “무한경쟁 속에서 농협의 가치를 일구고 농업·농촌의 일꾼으로서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농협 가족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오늘을 계기로 충남농협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의 중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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