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사진부터 백재현, 박혜영 주무관 |
전화친절도, 국민신문고 만족도, 정보공개 처리 등 종합적 평가
대전교육청 안전총괄과 백재현ㆍ공보관실 박혜영 주무관이 ‘든든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시교육청은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무원을 상하반기 2명씩 선정해 든든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든든친절공무원’은 ‘언제든 어디서든’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친절한 공무원이란 의미를 갖고 있다.
백 주무관은 시설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면서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및 친절한 응대로 민원인으로부터 매우 만족하다는 평을 받았다. 교육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박 주무관은 사이버 홍보 창구를 일원화해 교육수요자의 접근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민원인에 대한 대전교육청 이미지 향상에 기여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민원인에 대한 친절한 응대는 민원행정 서비스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민원인들에게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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