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탄봉사는 더운 날씨에도 강동영,김은선,김정래,백승천, 박재충,오세은,이경희,이철호,이혜숙,하명옥 회원 등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리면서 함께 일했다.
백승천 회원과 이철호 회원은 “논산 시골집에서 연탄 200장을 가지고 와서 오늘 사랑의 사다리밴드 회원들과 함께 독거노인분들 가정에 전해드리면서 뿌듯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정제 리더는 “대전시 비영리민간단체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사랑의밑반찬과 즉석빵, 도배, 바베큐 통닭, 미용,도래미 봉사예술단,나눔봉사단,산악회 등 8개의 봉사단체를 운영하면서 우리 사회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