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기 부문 대상 수상작 이유진(동화초5)양. |
중도일보와 대전청소년단체협의회가 공동주최한 제22회 환경사랑 전국 청소년 문예 사생대회에 이유진(동화초5), 시화부문 권율(정림초2), 운문부문 김윤하(배울초4) 학생이 그리기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3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운문(시), 시화, 산문(수필), 그리기 4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총 980명이 참가했다.
심사 결과, 초등부는 그리기 부문 이유진(동화초5), 시화부문 권율(정림초2), 운문부문 김윤하(배울초4) 학생이 각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중등부는 오수민(노은중1), 임재원(괴정중1) 학생이 시화와 그리기 부문에서 각각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고등부는 이윤상(서대전고1), 박채은(대전여고3) 학생이 산문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청소년부에서는 서동건(대전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군과 김명중(대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군이 모두 산문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지도교사상으로는 서대전고 이혜정(34ㆍ여) 교사와 대신중 김선규(41ㆍ남) 교사가 각각 시장상과 의장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변상호 심사위원장은 “환경사랑에 대한 의식과 실천을 그림과 글로 표현한 우수한 작품이 많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모두가 환경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 시화 부문 대상 수상작 권율(정림초2)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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