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교수는 38년 동안 충남대병원에 근무하면서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양질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했으며, 1992년도 국가공무원5급 간호사무관공채시험에 합격해 간호과장, 간호부장직을 맡으면서 간호부를 진취적이고 역동적으로 발전시킨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현재는 배재대 간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예비 간호인 양성에 매진 중에 있으며, 한국간호평가원 판정 및 평가위원, 한국리더십센터 7Habits강사, 대전광역시 간호사회 부회장, 대한간호정우회 대전권역지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국내 간호사계의 존경받는 인물로 손꼽힌다.
한편, 1899년 미국에서 출간한 ’마르퀴즈 후즈 후‘는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매년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ㆍ소개하고 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