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접수일을 기준으로 5년 이내 사용승인을 받아 대전에 위치한 건축물이어야 한다.
시는 엄격하고 객관적 심사를 위해 대학교수와 건축사 등 7명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건축상 위원회를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후보작품 중 우수작으로 선정할 6점은 오는 10월 대전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신성호 시 도시주택국장은 “건축상은 대전을 아름답고 품격이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오는 8월 31일까지 시 주택정책과로 제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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