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전도시위원과 교육청, 경찰서, LH 등 관계기관 담당자들은 연서면 항공부대 인근과 가득초 통학로 안전점검을 했다.
연서면 군부대 인근 도로는 지난달 사고가 발생해 학생이 크게 다쳤고, 새롬동 가득초는 2번의 육교승강기 갇힘 사고가 있었다.
안전도시위원회는 최근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 사고원인과 위해요소를 점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로 이동해 제32차 안전도시위원회 정례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현장점검에서 확인된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도출된 개선안은 해당 기관에 개선 권고할 예정이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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