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은 26∼28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15회 ‘NAMIS(Nano and Micro Systems) 워크숍 2017’을 연다.
NAMIS는 나노·마이크로 시스템 기술 분야 연구 정보와 인적 교류, 공동연구 수행 등을 목적으로 하는 공동 연구그룹이다.
이번 워크숍은 ‘건강과 안전을 위한 나노·마이크로 기술’을 주제로 마련됐다.
프랑스ㆍ독일ㆍ핀란드ㆍ네덜란드ㆍ미국ㆍ일본ㆍ대만ㆍ한국 등 총 8개국 17개 기관에서 참여한 전문가 60여명이 논문 20편을 발표하고 토론한다.
이응숙 나노융합산업진흥센터장은 “한국에서 10여년 만에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한국의 발전된 나노 분야 연구 성과를 전 세계 연구자들과 나누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소망 기자soman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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