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149명 창업 성공
특허청이 운영하는 ‘IP 창업 Zone’이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기술 창업의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특허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IP 창업 Zone’은 최근 3년간 149명이 창업에 성공했고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기술창업을 위한 필수 코스가 되고 있다.
‘IP 창업 Zone’은 아이디어는 있지만 사업구상과 특허권 확보 등 애로사항을 겪고있는 예비창업자들의 고민 해결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김태만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IP 창업 Zone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는 울산과 경북 안동에도 IP 창업 Zone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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