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충전으로 60km까지 주행 가능
USB포트 추가해 모바일 편의성 높여
삼처리자전거가 전기자전거의 대중화를 시도하고 있다.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를 맞아 젊은층을 공략한 ‘팬텀 제로’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제품은 삼천리자전거 자사 최초로 100만원대 이하 제품으로 심플한 디자인으로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팬텀 제로는 파워 어시스트 시스템과 스로틀 시스템 겸용으로 모터가 뒷 바퀴의 허브 쪽에 창작된 후륜 구동 방식의 자전거다. 20인치의 바퀴를 적용한 콤팩트와 휴대성 좋은 미니벨로 타입으로 무광 블랙을 입혀 모던한 감각을 더했다.
무게는 17kg으로 다른 전지자전거보다 가볍고 한번 충전으로 6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LCD 패널은 주행 가능 거리와 주행시간, 속도 등을 표시하게 USB포트를 추가해 주행 중 핸드폰 충전도 가능하다.
삼천리자전거는 “팬텀 제로는 합리적인 가격에 세련된 디자인과 젊은 층을 겨냥한 모바일 편의 기능을 갖춘 최적의 전기 자전거”라고 강조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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