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지공원 숲 만들기 나무심기행사 후 기념사진. |
기업사랑공원에서 아동들과 함께 나무심기 ‘구슬땀’
창원시와 WIN-WIN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답
경남 창원의 LG전자서비스 경남팀(팀장 박세현)은 22일 52명의 LG전자서비스 경남팀원, LG전자공장(상무 김창근) 봉사단원, 상남어린이집 아동, 창원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 소재 기업사랑공원에서 도심지공원 숲 만들기 나무심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무심기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위한 지역밀착형 자원봉사활동으로 숲이 어우러진 녹색도시와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원을 만들고자 이팝나무 15그루 나무심기를 LG전자서비스 경남팀과 공장직원들이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LG전자서비스 경남팀은 창원시와 협약체결 이후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꾸준히 해오는 기업으로, 월1회 사회복지시설 및 복지기관 전자제품 점검 및 수리, 무료급식소 급식봉사, 차바 태풍 수해지역 전자제품수리 등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을 해 오고 있다.
박세현 LG전자서비스 경남팀장은 “창원시와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우리들의 작은 도움이 시설이나 사회복지기관에 도움이 된다면 다행스런 마음과 더불어 오히려 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창원시와 WIN-WIN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답하고 나눔과 봉사실천을 기업문화로 정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기업과 함께하는 WIN-WIN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하도록 기업의 참여유도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창원=송교홍 기자 songnews2013@
▲ 경남 창원 LG전자서비스 경남팀은 창원 기업사랑공원에서 도심지공원 숲 만들기 나무심기행사를 가졌다.<사진=창원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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