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병원측에서 황인석 병원장, 차영덕 행정원장, 조요한 이사, 심상열 이사 등이 참석했고, Kt cs 대전사업단에서는 최재욱 단장, 이향자 마케팅부장, 김주걸 114안내부장, 윤재권 과장 등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으로 바로세움병원은 Kt cs 대전사업단 직원 및 가족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황인석 병원장은 “Kt cs 대전사업단 직원 및 가족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는 물론 Kt cs 대전사업단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양 기관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재욱 단장은 “척추, 관절 병원으로 지역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는 병원과 지정병원 협약을 맺게 된 것이 직원 및 직원 가족들에게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