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경.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이 스마트창작터 올해 2차 교육생을 다음 달 14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사물인터넷(IoT), 앱, 콘텐츠, 소프트웨어, ICT 융합 등 지식서비스 전 분야로, ICT 관련 지식서비스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창업 3년 이내)면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생에게는 린스타트업 온ㆍ오프라인 실습형 창업교육을 제공한다. 시장검증지원으로 최대 300만원과 시제품 제작 및 고객반응검증 지원이 이뤄지며, 사업화 지원으로 최대 2000만원과 공간지원이 이뤄진다.
접수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dicia.or.kr)를 참조하거나 스마트창작터 담당자(042-479-4163, 4165)에게 문의하면 된다.
스마트창작터는 지난 2007년 8월 소프트웨어, 정보기술, 문화콘텐츠 등 정보통신 및 문화산업 육성지원을 위해 정보문화산업진흥원 내에 만들어졌다.
관련 산업의 성장기반을 확충하고 관련시설의 효율적 관리ㆍ운영을 담당하며, 지역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스마트창작터는 중기 사업목표로 기술융합화 기반 30개 창업기업 육성을 목표로 삼았다. 운영목표로 ▲창업아이템의 구체적인 사업성 분석을 통한 올바른 사업방향 제시 ▲창업자 개발 아이템에 대한 판로 개척 접근방법의 해결점을 제시해 매출상승의 기회 마련 ▲벤처기업 성장을 위한 초석 마련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자금조달 지원 프로그램 제공 등으로 정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 스마트창작터 2차 교육생 모집 홍보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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