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르 제공 |
20일 공개된 패션 미디어 '엘르'의 화보에는 여전히 신혼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한혜진-기성용 부부는 예거 르쿨트르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모던하고 클래식한 스타일부터 화려한 주얼리 워치까지 완벽 소화했다.
한국-영국을 오가는 '장거리 커플'인 두 사람은 인터뷰에서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늘 함께하지는 못하는 상황에서 서로 어떤 노력을 하느냐는 질문에 “특히 말로 상처주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답했다.
한혜진-기성용 커플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7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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