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내달 14일까지 ‘스마트창작터’에 참여할 창업가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앱ㆍ웹, 소프트웨어(SW), 사물인터넷(IoT), ICT, 콘텐츠 등 지식서비스다.
해당 프로그램은 총 6개월 동안 3단계로 운영된다.
1단계에서는 창업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2단계에서는 최소요건 제품 제작 및 시장 검증을 돕는다.
3단계는 실제 제품 제작 및 사업화 과정이다.
이외에도 해커톤 프로그램(아이디어 구체화)과 전문가 멘토링 서비스와 창업공간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대전혁신센터는 지난해 스마트창작터 사업으로 총 27개 교육팀에게 시장검증비 7000만원을 지원했고, 사업화지원에 선정된 6개 팀에게는 창업자금 2억 4000만원을 수여했다.
예비창업자부터 3년 이내 창업자만 신청이 가능하며, 관련 정보는 대전혁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소망 기자somangchoi@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