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는 22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도내 80개 기업이 참여하는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400여 명의 청년일자리를 제공한다. <중도일보 DB> |
청년층 취업난과 중소기업 인력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이번 박람회는 도내 80개 기업이 참여해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현장면접을 통해 400여 명을 즉석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장에서는 구직자를 위해 관계기관 합동 맞춤형 취업컨설팅과 취업준비를 위한 이력서 사진촬영, 이미지 만들기, 취업 타로, 적성검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일자리박람회 참가기업의 정보는 충남 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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