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의 소속사 UAA 측은 19일 “송혜교가 발리에 간 것은 다른 작업 미팅 목적으로 간 것”이라고 밝혔다.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도 “발리 여행은 '군함도' 제작발표회 전 친구들과 다녀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커플 연기를 선보인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미국에서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공개돼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부인한 바 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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