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핵융합연구소는 19일 ‘제1회 핵융합얀 멘토-멘티 Day’ 행사를 열었다.
핵융합연이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참여자 간의 교류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멘토단을 비롯해 10여개 멘토링 지원 대상 기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김기만 핵융합연 소장은 “핵융합연 핵융합에너지 개발과정에서 축적된 우수한 핵융합ㆍ플라즈마 R&D 성과를 바탕으로 국가 산업경쟁력의 원천이 되는 중소ㆍ중견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소망 기자soman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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