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산업 분야 전문인재 육성 허브 자리매김
자문위원회 구축ㆍ운영 인재육성 기반 강화
▲ 자문위원회 첫 회의 기념촬영 |
K-water(사장 이학수)가 글로벌 물 전문가 육성기반 강화에 나섰다.
K-water는 물 분야 인재육성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14일 유성구 K-water 인재개발원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이 위원회는 학계, 지자체, 기업 등의 외부 물 전문가와 K-water 인재개발원장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첫 회의에서는 인재양성 방향과 4차 산업혁명 대비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적 교육방안 등을 토론했다.
강우규 K-water 인재개발원장은 “글로벌 물 전문가 육성에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자문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해 물 분야 전문 인재 육성기반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