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개 학과 재학생 80명으로 구성된 ‘배재 꿈★자람 지원단’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동영상과 PT자료를 제작해 ▲학과 및 교과과정 소개 ▲동아리 활동 ▲캠퍼스 투어 ▲전공 강의실 체험교육 등을 실시한다.
지원단은 1학기에만 대전ㆍ세종 소재 15개 중학교와 7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원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며, 2학기에는 배재대 캠퍼스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오는 지원활동’ 프로그램을 신설해 운영할 방침이다.
최웅재 입학학생처장은 “지역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꿈★자람 지원단’을 운영하면서 재학생들에게는 열정과 도전, 학교와 전공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성직 기자 noa790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