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부여군지부(지부장 백남성)가 지난 9일 기업 및 마을대표, 지역농협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 합동 위촉식을 가졌다.
부여군농협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5개 마을에 대해 부여군굿뜨래경영사업소(소장 안영일)장이 부여군수를 대신해 명예이장을 위촉했다.
명예이장으로는, 사비팜영농조합법인(대표 염광연)이 부여읍 중정1리(이장 이정윤), 부여군지역농협조공법인(대표 김기상)은 부여읍 송곡1리(이장 이만성), 부여군쌀조공법인(대표 서충학)은 규암면 라복3리(이장 천춘기), 부여군굿뜨래로컬푸드종합유통센터(센터장 김장배)는 장암면 정암2리(이장 정원주), 백제종합병원(원장 이재성)은 홍산면 토정2리(이장 정덕선)로 각각 위촉됐다.
한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는 농협중앙회에서 도농협동을 위해 새롭게 추진 중인 캠페인이다. 부여=김종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