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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논산수도센터는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인식개선으로 음용률 및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2017년 5월부터 12월까지 약 1,300건 수질검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 제도는 수돗물을 공급받는 가정에 한해 수돗물 수질에 이상한 점이 있거나 평소 마시는 수돗물의 수질이 궁금할 경우, 검사를 신청하면 워터코디 2인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수도꼭지 수질검사를 무료로 실시해 결과를 알려준다.
현재 음용하고 있는 수돗물이 안전하고 깨끗한지 서비스를 받고 싶은 논산 시민은 전화(041-731-8226)나 팩스(041-731-8219) 또는 인터넷(http://water-pos.kwater.or.kr/nonsan)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질검사 서비스는 탁도, 잔류염소, pH(수소이온농도), 철, 망간 등 5개 항목에 대하여 접수순서에 따라 K-water 논산수도센터에서 직접 방문하여 시행하고 있다.
유능환 논산수도센터장은 “논산시 수돗물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bi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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