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생명 대전총국(총국장 석훈)은 07일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서 비전클럽(VISON CLUB) 시즌2 발대식을 가졌다 = 대전농협 제공 |
NH농협생명 대전총국(총국장 석훈)은 07일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서 비전클럽(VISON CLUB) 시즌2 발대식을 가졌다.
비전클럽은 NH농협생명과 농·축협이 상호교류를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행복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농·축협 비이자이익 증대에 기여를 위한 모임으로, 2017년 시즌2는 대전지역 농·축협의 생명보험 추진실적 우수직원 4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 오세종 회덕농협 지점장이 비전클럽 시즌2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이달의 우수직원 소울메이트(Soulmate) 수상자인 유성농협(전영훈 지점장), 서부농협(김성희 과장)의 피규어 트로피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앞으로 비전클럽은 대전 농·축협 우수직원의 생명보험 추진 노하우 및 우수사례 등 정보를 공유하는 워크샵 및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며, 농민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각종 행사들도 진행할 예정이다.
석훈 총국장은 “앞으로 비전클럽 시즌2 활동이 대전 농·축협 비이자이익의 증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함께 발전해나가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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