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청 전경. 중도일보DB |
충남도 체육회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게이트볼 등 33개 종목 임원 53명, 선수 847명 등 선수단 900명이 출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5만여 명에 이르는 동호인과 임원, 가족 등이 참가한 가운데 44개 종목에 걸쳐 기량을 겨룬다.
‘건강의 꿈, 국민의 힘. 제주에서 하나로!’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개회식에서 충남도는 추첨 순서에 따라 5번째로 입장할 예정이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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