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은 충남에서 지역농산물의 생산, 가공, 직거래 및 체험사업 등을 실시하는 경영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신청은 서류와 현장 심사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6차산업화 인증사업자로 최종 선정된다.
인증 사업체는 단계별 맞춤형 상담과 현장코칭, 안테나숍 입점, 직판장 운영 등 제품홍보와 판로확보 등을 지원받는다.
이와 관련 6차센터는 오는 8일 오후 연구원에서 ‘6차산업 인증제 및 농촌융복합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농촌융복합 지원사업과 6차산업 인증신청안내, 업체별 컨설팅 등이 시행된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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