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10일 천문체험 활동과 천체관측 교육 ‘반짝 반짝 별 축제’를 연다.
이 축제에는 별자리 만들기, 천문 강연, 골든 별 퀴즈 대회, 천체관측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양성광 관장은 “주말에 과학관을 방문해 다양한 전시관 관람 후, 밤에는 별자리 여행을 통해 상상의 꿈을 키워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행사내용은 중앙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소망 기자soman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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