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 모습이나 국립세종도서관의 사계를 담은 작품이면 초등학생부터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그림은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사진은 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에 올리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과 상장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전시회 및 도서관 홍보물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세종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소중함이 전달되고 도서관의 사계를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이 많이 응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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