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은 3년간 6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돼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국적으로 총 14개 대학이 선정됐다.
우송정보대는 지난해 신규참여대학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며 학생 양성률 98.5%, 올해 2월 28일 기준 양성학생 취업률 100%로 참여대학 중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철도토목과, 리모델링건축과, 스마트로봇자동화과, 기계자동차설비학부의 자동차전공, 에너지클린룸설비전공, 승강기전공의 총 6개분야 60여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우송정보대 관계자는 “해외취업사업 ‘K-Move스쿨’ 및 교육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에도 선정됐다”며 “여기에 2017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까지 더하면 대전지역의 명실상부한 청년취업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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