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10일 학생교육문화원 마루홀에서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해 청소년 꿈 & 미래 특강 ‘하지만, 희망은 있다!’를 실시한다.
박준영 변호사는 영화 ‘재심’, 다음 펀드 ‘하나도 거룩하지 않은 파산변호사’의 실제 주인공이로 ‘우리들의 변호사’, ‘지연된 정의’의 저자이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미래설계와 자기주도적 진로선택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박준영 변호사가 ‘시작의 의미, 긍정의 힘, 희망을 이야기함, 세상을 바꾸는 소시민들의 연대’ 등의 주제를 본인의 경험과 이야기로 전해 줄 예정이다.
중ㆍ고등학생과 학부모 1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모집은 2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사전 신청 후 특강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창의적체험활동 확인서가 온라인으로 발급될 예정이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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