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는 30일 오후 약 열흘 동안의 일본 프로모션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20일 'KCON 2017 JAPAN' 참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하루 뒤 프리쇼 무대에 올라 특유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K-POP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고, 22일 치바를 시작으로 도쿄와 효고, 오사카를 돌며 현지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첫 프로모션임에도 불구하고 현지에서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며 “매 무대마다 관객 수와 CD 및 굿즈 판매량이 늘어났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두 번째 싱글 '악몽-폴 어슬립 인 더 미러' 활동과 일본 프로모션을 마친 드림캐쳐는 이후에도 각종 페스티벌과 공개 방송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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