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세종시로 이사와 현재 세종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베트남어 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수강생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교재를 선택하고 유익한 교육을 위해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덕분에 수강생들은 베트남어로 자기소개를 할 수 있게 됐고, 문화를 알게 됐습니다.
저도 수업을 진행하면서 한국 문화는 물론 많을 것을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남은 시간 동안 다문화 여성들에게 베트남 어를 가르치고 싶습니다.
세종=장티검안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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