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어재활과는 29일 오후 3시 우송타워 강당에서 ‘제4회 언어재활사 선서식’을 개최했다.
언어재활사 선서식은 교내 솔언어임상센터에서 언어재활실습을 하는 3학년 학생들이 예비 언어재활사로서의 책임의식과 사명감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로 35명의 학생들은 윤리의식을 가지고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을 선서했다.
선서생들에게는 언어재활사들이 현장에서 사용하는 펜라이트가 수여되었다.
정상직 총장은 “언어재활사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고, 다른 이들을 도우며 자신도 성장하는 멋진 언어재활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축하를 전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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