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012년 설치한 형광등 3690개와 나트륨등 303개를 LED조명으로 교체하기 위해 4억3200만원이 투입한다.
교체작업은 8월 말까지 진행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개 차로씩 차량을 통제해 국도 1호선 아름동~한솔동 구간의 불편이 예상된다.
박명주 도로과장은 “지하차도 내부가 어둡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며 “빠른 시일 내 공사를 완료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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