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 |
“공주시민 삶의 질 향상, 재해위험 감소 기대”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은 공주 제민천 하천정비사업이 2019년도 국토교통부 지방하천 제안 공모사업 신규 사업으로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공주 제민천은 생태하천조성사업이 실시됐지만 공주시청 인근부터 금학생태공원까지 구간은 제외돼 생태하천조성 효과가 완전치 못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정 의원은 제민천의 생태하천 완성을 위해 국토교통부 1~2차 평가 동안 오시덕 공주시장과 긴밀히 협력하는 등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공주 제민천이 신규사업으로 최종 확정되면서 공주시청 인근부터 금학생태공원 구간 하천정비는 내후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정 의원은 “공주 제민천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확정돼 대단히 기쁘다”며 “하천정비가 시작되면 제민천은 생태하천으로 거듭나고 하천범람 예방기능도 갖추는 일거양득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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