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이 성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60번째 봉사활동..배식, 환경정화활동 등 펼쳐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은 25일 중구 성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공연과 배식,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은 누리봉사단의 60번째 봉사활동으로, 단원들은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재능기부 공연과 배식봉사, 전지작업, 환경정화 등을 진행했다.
임규남 부단장은 인사말에서 “가정의 달이 가기 전에 부모님을 모시듯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차려드려 뿌듯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박희조 사무처장은 “지난 대선에서 자유한국당은 국민들에게 회초리를 세게 맞았다”며 “더 잘하라고 주신 사랑을 가슴깊이 간직해 국민 걱정, 나라 걱정, 안보 걱정하는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강조했다.
봉사활동엔 박 사무처장과 임 부단장, 김옥향 여성위원장, 한동권 디지털정당위원장 등 당직자와 봉사단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