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이번 대회에서 한두현 선수가 남자 일반부 장대높이뛰기에서 5m 40㎝을 넘으며 1위를 차지했고, 오남균 선수가 일반부 포환던지기에서 16m 71㎝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박창규 공단 육상팀 감독은 “육상팀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꾸준하게 계속 메달을 획득하고 있다”며 “올 10월에 열릴 전국체육대회에서도 한국신기록을 기대한다”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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