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에 따라 진흥원은 대전학과 인문학 특강 및 진로탐색 등을 동부교육지원청 소관 지역의 중·고등학생에게 제공하게 된다.
앞서 진흥원은 지난달 서부교육지원청과도 같은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송용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은 “학교교육을 주관하는 동부교육지원청과 자유학기제에 따른 교육사업을 협업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및 진로체험 기회 제공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진로진학을 위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