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21세기병원이 지역에 시민들과 소통하며 봉사와 사랑으로 3주년 기념식에서 고광원 병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일산21세기병원 |
5월 19일, 척추 관절 일산21세기병원이 개원 3주년을 맞아 고광원, 권기영 병원장, 최정환 행정부원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3주년 기념 케이크 컷팅식을 진행하고 병원 발전에 공로가 큰 임직원에게 ‘모범 직원상’을 표창했다.
고광원 병원장은 “의료진을 포함한 임직원들 모두가 합심하고 노력해준 덕분에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고 전하며 “앞으로도 환자가 믿고 진료 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전문화된 의료서비스 체계 강화에 힘쓰고 학술활동과 연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올해를 병원 발전의 새로운 터닝포인트로 삼아 단단한 결속을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또한, 개원 3주년을 맞이하여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부모님을 위한 척추 관절 孝(효)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명에 따르면 본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예약 및 내원 환자에 한해 적용되며, 골밀도 검사, 수술 후 영양제, 다인간병실 3일 제공(여성환자)등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일산21세기병원 상담실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한편 일산21세기병원은 수술하지 않는 치료를 우선으로 하며 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에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의료진들로 구성되어, 현재 척추센터, 관절센터, 내과센터, 비수술치료센터, 운동 물리치료센터를 운영해 전문화된 척추 관절 치료에 힘쓰고 있다.
경기=김승열 기자 hanmin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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