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연구원은 오는 23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자치부와 대전시, 세종시, 충남·북도가 공동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열린혁신 충청권 토론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혁신 성과를 재조명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바람직한 추진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행사에선 김연성 인하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시대, 지자체의 혁신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강규창 대전시 창조혁신담당관이 ‘4차 산업혁명시대 행복나눔 실천으로 행정혁신을 이루다’, 문민혜 세종시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이 ‘세종시 행정혁신의 오늘과 내일’, 김영관 충남도 혁신담당관이 ‘더 좋은 지방정부 구현을 위한 충남도 행정 혁신’이라는 내용으로 각각 소개한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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